트레티노인 : 기대 vs. 현실

https://www.evernote.com/shard/s634/sh/32f87299-1fff-dc50-6347-fc6c3a2817c7/e9f1bb0b4c8eba15b5030414dc4d1c48

교수 유**씨는 특출나게 젊은 남성들이 '남성형 탈모'가 아님에도 탈모약을 남용하는 때가 많음을 꼬집었다. 불필요하게 약을 먹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. 실제 탈모 치료 인구는 약 40만 명인 데 비해, 전년 여성형 탈모로 진료받은 사람들은 2만3829명에 불과했다(건강보험심사평가원). 그러나 일부 병자는 본인이 어떤 탈모 유형이해도 모른 채 무작정 피나스테리드를 처방받아